돈만 된다면 온갖 꼼수와 야비한 방법도 서슴지 않는 제일홍신소 소장, 고봉팔. 그런 그가 무슨 연유인지 무림맹 신진 교육기관, 무림학관에 나타났다. 뒤이어 기묘하고 황당한 그의 행적들이 하나 둘씩 펼쳐지는데 …. 이문혁 신무협 장편소설 『무림해결사』제3권.

작가라는 것. 탈고가 끝나고 나면 언제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문혁이지만, 한 걸음씩 앞으로 걸어 나가 여러분과 만나고 있다는 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더루트(2004) 선법의계승자(2006) 무림해결사 고봉팔(2007) 마협소운강(2008) 일구이언 이부지자(2009) 난전무림기사(2009)

프롤로그 제1장. 무림인들의 필독서, 신기자의 '무림기행록' 제2장. 야조 의적이 나타나다 제3장. 우리 중 누구도 겉만 봐서는 그 진심을 알 수 없다 제4장. 분노하긴 쉬워도 참고 인내하긴 어렵다 제5장. 인간관계의 정의 제6장.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진다 제7장. 군자검과 봉팔의 상관관계 제8장. 아무리 잘 다듬어진 칼날도 칼자루가 없으면 휘두를 수 없다 기억 편 - 주름 영감과의 재회 추억 편 - 봉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