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명한 작가 에드워드 클라인이 케네디가에 벌어진 비극적 사건들의 이면을 탐구한 책. 이 책은 관련자와의 인터뷰, 개인적인 기록들이나 아일랜드와 미국의 공문서 보관소에서 찾은 자료들, 그리고 재키와의 개인적인 대화를 통해 왜 케네디가가 이토록 엄청난 재난들에 시달려 왔는지 설명한다. 또한 아일랜드 이민자였던 패트릭 케네디와 로즈 케네디의 아버지인 '허니 피츠', 제국을 창건한 조 케네디, 그리고 불행했던 딸 캐틀린, 케네디 대통령, 강간범으로 고소당한 윌리엄 케네디 스미스, 그리고 불행한 연인 JFK 주니어와 캐롤린 비셋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통해 케네디가의 저주가 케네디가의 문한한 힘에 대한 환상과 냉엄한 현실 사이의 충돌에서 빚어졌음을 밝혀낸다.

에드워드 클라인 에드워드 클라인은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였던 와 의 작가이다. 그는 뉴스위크지에서 1960년 존 F. 케네디의 대통령 선거전을 취재했고 아시아 특파원으로도 활동했으며 해외 편집자로 일했다. 뉴욕타임스에서 11년 간 편집장으로 일하는 동안 뉴욕타임스는 첫 번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의 기사는 New York지, Manhattan, inc., 베니티페어 그리고 퍼레이드(퍼레이드 지를 위해 '월터 스콧의 개인적 행진'이라는 글을 썼다) 등에 실렸다. 그는 <낙하산병>이라는 소설도 썼다.

서문 운명이 뒤틀린 집 케네디가 저주의 연대기 1부 재앙의 원인 1장 패트릭 케네디-뜻하지 않은 범죄 2장 존 프란시스 피츠제럴드-총애하는 아들 2부 재난 3장 조지프 패트릭 케네디-자기 시대의 언어로 말하기 3부 고난 4장 캐슬린 케네디-저돌적으로 행동하기 5장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달라스로 가는 길 4부 천벌 6장 윌리엄 케네디 스미스-신들의 황혼 7장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 주니어-같은 천으로 재단하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