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몸이 바뀐 제준. 자고 일어나보니 마교의 교주가 아닌 뚱뚱한 객잔 주인 왕팔로 변했다. 출렁이는 뱃살과 호흡이 곤란할 정도의 비곗덩어리. 피 맺힌 절규와 함께 제준의 눈물겨운 살빼기 작전이 펼쳐진다. 전혁 신무협 장편소설 『절대비만』제2권.

20장_진법관 21장_세상밖으로 22장_땅 투기 23장_특별한 여행 24장_협의지사 제준? 25장_청아현의 새로운 현령 26장_청아현에 이는 바람 27장_예상치 못한 만남 28장_가랑검 29장_내 땅, 내 돈... 30장_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1장_마도칠룡 위지청 32장_깨달음 33장_성교의 후예들 34장_살귀조 35장_기이한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