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야연 신무협 장편소설. 제 2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뛰다 세 마불에게 맞아 죽은 천마성주의 일곱째 제자 당백호. 당백호와 꼭 닮은 죄(?)로 그의 대역이 된 지지리 복도 없는, 아니 많은 산적 육진방. 이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의 종횡무진 활약이 시작된다.

신비지검의 위력_ 7 <현보기경>을 얻다_ 21 천마성을 눈앞에 두다_ 55 줄이나 서!_ 77 천마성의 대공자_ 93 천마성주가 당백호를 제자로 삼은 이유_ 117 입문시험_ 145 천마비원에 들어가다_ 177 천마비원의 경쟁자들_ 201 일석이조!_ 231 호반의 살인_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