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순수한 힘과 절대적인 지배력으로 가장 높은 곳에 홀로 선 위대한 기사의 전설. "시작은 내 뜻이 아니었지만. 끝은 내 의지로 맺으리라!" 페체타 공국 마에가르트 백작가의 사생아 사르반은 이복형제들의 질시와 천대속에 자신만의 가파르고 높은 이상을 마음 깊은 곳에 단단히 쌓아 올린다. 그의 나이 열 셋. 유로파 대륙 기사 학교 역사상 최연소 합격자가 되면서 기사의 전설은 시작 되는데....소류나 환타지 장편소설 2권

제4장 이곳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 제5장 나는 당신이 돌아올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제6장 홀로 남은 그대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제7장 검을 짚고 일어서 먼 곳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