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던 무림에 조용히 불기 시작한 피비린내. 그 핏물을 타고 흐르는 이름, 공포! 미지의 공포를 막기 위해 나선 사내가 있다. 그 사내의 이름은 진삼. 그녀를 만나고 나면 조용히 돌아가려 했건만…. 그가 무림에 나온 이유는 단 하나였다. 하지만 이제는…. 나재륜 신무협 장편소설『진삼』제1권.

序 사냥꾼 난화검 강호로 주작단 낭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