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던 4명의 사형제들. 그러나 아픈 과거는 더 이상 그들을 함께 있지 못하게 하고, 홀로 남은 소년은 더 이상 외롭지 않기 위해 강해질 것을 결심한다. 그가 찬란한 은창을 들고 드높이 비상하니, 세상은 그를 '용운'이라 불렀다. 단월 신무협 장편소설 『용운전기』제2권.

序章 第一章 은색 창이 하늘을 누빌 때 第二章 무엇을 위한 싸움이었던가 第三章 지난날이 남긴 인연의 사슬 第四章 만남이 가져다준 어떤 것 第五章 바람이 불던 어느 사이에… 第六章 죽은 넋을 기리는 노래 第七章 알지 못할 일들의 연속 第八章 살아남은 자들에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第九章 흐르고 흘러서, 다시 흐르면… 第十章 강호에 불어오는 바람 外專 소요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