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잃고 입양되어 미국으로 건너간 이한은 어름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온다. 불행했던 어린 시절 그에게 단 하나의 빛이 되어 주었던 꼬마 제인. 이한이 마음속 깊이 간직한 채 한 번도 잊은 적 없는 소중한 그녀는 시골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제인은 어른이 된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데…. 최원 로맨스 장편소설 『아다지오 칸탄테』.

프롤로그 The impossible dream Mama This is the moment Yumeji's theme Gloomy Sunday 고해 My love Take me as I am I must go on Say you love me Lost in the darkness If You Believe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