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밖에 모르던 사상 최악의 양아치 우성태. 그가 사일런스라는 게임에 빠져들면서 점차 달라지고, 이를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하는데…. 현실은 바른 이를 거부한다. 약육강식! 그것이 현실이다. 옳은 일을 하는 자는 선하다라는 인식을 가져 호의를, 옳지 않은 일을 하는 자는 악하다는 인식을 가져 배척하는 태도를 가진다. 　 자신의 행동에 따라 바뀌는 세계로 떠나는 김수인 판타지 장편소설 <사일런스> 제6권.

최후! 이벤트의 진실 이벤트 개최!! 하이 엘프와의 조우 다시 만나다 힘겨운 싸움의 시작 최고위 마족과의 싸움은 놀이나 다름없었다 히든 클래스(Hidden Class) 드래고니안 이블 아이(Evil Eye) Ⅱ 본격적인 이벤트로의 발걸음 고리와 같이 이어지는 인연의 사슬 이것은 전쟁이다!! 노르세누아, 모습을 드러내다 역시나 운영자는 씹어먹을 놈들이었다 케르멘의 희생 마신을 쓰러트렸으나 그 승리의 기쁨도 잠시일 뿐이었다 그가 남기고 간 것. 그리고 결전 초월 에필로그 (Epilogue)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