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숙 소설가의 장편 소설.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띠뱃놀이>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1983년)한 유현숙 소설가의 장편 소설 <체 게바라>는 1928년 아르헨티나에서 출생하여 1967년 볼리비아에서 정부군에게 체포당한 후 처형당한 혁명가 체 게바라의 삶을 흥미롭게 전한다. 귀족 출신의 부유한 집안에서 출생하여 성장한 에르게스토 게바라 데라 세르나, 즉 체 게바라는 의사가 되기 위해 의과대학에 진학한다. 책 읽는 것과 사색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유현숙 소설가. 1961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띠뱃놀이>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1983년)하였다. KBS TV의 드라마 작가로 당선(1983년)되고, [문학저널] 신인문학상 동화부문에 당선(2003년)되기도 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서울 수첩>, <엄마는 홈 닥터, 아이병을 책임져요>, <봉자의 겨울>, 등이 있다. 20여 년동안 신문과 잡지의 기사와 르포라이터로 활동하였으며, [베스트베이비]에 '아이를 올바르게 가르치는 동화'란을 연재하였다. 사단법인 한국희곡작가협회의 이사 · 홍보위원장, 계간 [한국희곡]의 주간으로 활동 중이다.

페루에서 온 편지 서문 두 번의 죽음 천식과 귀족의 후예 천식에 대한 도전 트럭기사 마우로 희망의 눈물 운명의 여인 사라 안데스산맥을 넘어서 칠레로 항해 사막여행, 그리고 마리아 마추픽추를 가다 아마존강 탐험 아마존 원주민촌 알베르토와의 이별 인디오마을 외팔이 미겔 볼리비아에서 만난 로호 알베르토와의 재회 혁명가가 되다 카스트로를 만나다 쿠바 상륙 밀고자 정부군 병영 습격 첩자의 처형 체, 제 2 부대장이 되다 아바나 입성 완전한 인간 쿠바를 떠나 다시 혁명가로 체의 편지 비밀스런 상봉 볼리비아 혁명전사가 되다 훈련 또 훈련 카를로스를 잃다 정부군과 교전에서 첫 승리 계속되는 승전 교란작전 천식 발작 불리한 전황 사라지지 않는 민중의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