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칸홀을 찾기 위한 무림 최고고수들의 기상천외한 대격돌이 담긴 백현 NEW 무협소설. 천년과 유계를 넘나드는 장대한 서사구조와 역사 속의 비밀을 찾아가는 내용은 무협과 역사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로 빠른 전개와 섬세한 묘사, 흡입력 있는 문체,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한 배경, 그리고 비밀을 찾아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청나라가 명나라를 멸망시킬 무렵, 청나라는 모든 한족의 무술 수련을 금지시켜 중원무림은 붕괴한다. 호라청궁의 후계자인 타마루간과 타마루간의 누나인 포달탑은 타마루간과 파비라에게 미래에 대해 말하는데...세상이 바뀌고 있으니 무협도 변화해야 한다는 정통작가 백현의 무협소설. 제2권

제3의 눈 참담한 비극 정착을 하다 예정된 결말 정혼이 이루어지다 불우한 기재 유계 여행 지옥의 쾌락 달빛이 가득 찬 석탑 완전히 잘못 걸리다 종신수옥 네 글자 검술의 핵심 월광영검술 강호로 나서다 바람의 딸 술을 마셨더니 엽기적인 비밀 무서운 두 여인 공포의 늪지대 말에 매달려 끌려가다 결정은 바뀔 수 없으나 깨물린 입술 초원의 추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