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다는, 그래서 / 살아 숨쉬고 있다는 현실을 그로 인하여 확인하고, 그리고 환희의 / 미소를 짓는다 / 그를 만남으로 이 삭막한 가슴에 뜨거운 불꽃은 피어나고 / 그래서 / 다시 삶의 환희를 찾아야 하지만 / 우리에게 / 그 불꽃은 얼마나 타오를까? / 안타까운 / 마음으로, 그를 바라보아야 한다" <가슴에 있는 사람> 중에서 윤경숙 시집.

윤경숙 성환(충남 천안) 출생으로 대원불교대학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1991년 서울구치소 불교종교위원을 시작으로 군부대상임법사 등으로 각계각층의 사회 봉사활동을 하였다. 지난 2003년 12월 30일 KBS-1TV, ‘이것이 인생이다’에 출연하여 ‘사노라면 잊을 날 있으리오’로 방송이 되었듯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음에도 사회봉사와 문학을 자신의 삶에 버팀목으로 자신만의 색깔과 자존심을 지키며 시와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새로운

1부 이제는 침묵하고 소망 인생 안개꽃 그 여자 이제는 침묵하고 님의 찬탄 - 나에게 당신의 의미 만남 사랑하며 살고 싶다 방황의 끝 자락을 잡고서 삶의 몫 2부 비 내리는 날의 수채화 같은 삶 언제쯤이면 靑 山 여행 1 - 봄 여행 2 - 여름 여행 3 - 가을 겨울여행 1 겨울여행 2 - 속초의 대포항 화엄사 향일암 - 보름날 밤, 바다에서 기차여행 애수 3부 가슴에 있는 사람 희망 가슴에 있는 사람 길 잃은 영혼 시인은! 허상 1 허상 2 사랑 수상하다 못 잊을 당신 - 사랑하오 산다는 것은 1 산다는 것은 2 고속도로 휴게소 지하철에서 4부 때로는 아픔도 뱃속의 태아 마약 위반의 실체 중년에 밤의 찬가 포장마차 누명 창밖에 부는 바람 강요된 운명 외로움 잔치는 끝나고 새벽에 悲歌 - 슬픈 노래 5부 내 인생의 버팀목 그대는 사랑하는 내 연인! 오만과 겸손 온 라인 교감 1 - 사연 하나 온 라인 교감 2 - 사연 둘 온 라인 교감 3 - 사연 셋 관심 유효기간 독백 속죄 기다림 1 기다림 2 내 인생의 버팀목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