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발견의 사례를 통해 과학의 역사를 되짚어보는『생각의 기차』2권. 이 책은 우주선과 마취, 인공지능과 힐베르트의 난제 47개를 통해 서로 연결을 시키고 특징을 보여준다. 2권에서는 동적인 관점 확장에서부터 과학의 세속화에 이르기까지 여정을 담아 소개한 것으로 지구자기 역전과 크로마뇽인, 남극 오존홀의 논쟁과 인공지능의 발견, 블랙박스 논쟁 등에 관하여 설명한다. 각 장 끝부분에는 이런 발견들의 연결구조를 그림으로 그려 보여주고, 더 생각해 볼 것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의 기차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지은이 이상하 고려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수학을 부전공하엿다.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철학과 물리학을 복수 전공하고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주)위드파워 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상황윤리: 현실세계 속의 공학담론』,『과학철학: 과학의 역사 의존성』,『철학에는 유머가 없는가』 등이 있다.

8.동적인 관점의 확장 36.대륙이동설 잊혀져가던 가설의 부활 37.지구의 구조 협동 관측 38.지구 내핵 이상화된 단순 모형의 역할 39.지구자기 역전 컴퓨터 시뮬레이션 40.발견의 연결지도1~8 9.갈래치지 41.층서학 도구에서학문 분과로 42.크로마뇽인 종족 관점에서 벗어나게 된 인류의 역사 43.오스트랄로피테쿠스 학계의 공인 44.발견의 연결지도1~9 10.새로운 실험 방법론 45.카오스체계 대중적 오해 46.프랙탈 새로운 시각 47.남극 오존홀 논쟁 접근법의 차이 48.발견의 연결지도1~10 11.학제간 연구 49.불의 논리대수 50.반도체 실패가 가져다준 영관 51.튜링의 ACE 계획 개인과 집단 52.애플 새로운 실현 가능성 53.인공지능 오랜꿈의 집단적 실현과정 54.발견의 연결지도1~11 12.과학의 세속화 55.꿀벌의 엉덩이 춤 가설을 둘러싼 논쟁 56.본성과 양육 재조명 57.블랙박스 논쟁 학풍을 상징하는 은유 58.힐베르트의 난제들 문제를 공유한다는 것 59.발견의 연결지도1~12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