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에서 방영중인 30부작 역사드라마 '칭기즈칸'의 원작소설. 전란속에서 태어난 테무친이 유랑세월을 보내다 주변 부족들을 통합시킨 뒤 거대한 몽골제국을 건설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치앤부의 수장인 예쑤가이는 빼앗아온 홍치즈의 연인 흐어룬과 결혼을 하게 되고 전란 속에 테무친이 태어난다. 어린 시절 말쏘기와 활쏘기에 뛰어났던 테무친을 정혼시키고 돌아오던 아버지 예쑤가이는 돌아오는 길에 죽임을 당하게 된다. 그 이후 몰락하여 유랑의 세월을 보내던 테무친은 우여곡절 끝에 천하를 정복하게 되는데…. <3권 완결편>

제4부 치욕과 증오를 목려에 못 박다 제21장 금나라 조정에서 여인을 보내어 화찬을 구하지만 몽고군은 다시 중도를 공격하다 제22장 중도를 점령하고 타얼훈 부인을 항복시키다 제23장 반란을 평정하고 상인들이 죽임을 당하다 제5부 역사의 대비극 제24장 서정의 서곡과 출정 전의 다툼 제25장 원정길에서 하리파의 사신을 만나다 제26장 변방을 돌파하여, 중심을 공격하다 제27장 국왕을 추격하고 새 수도를 공격하다 제28장 태후의 항복과 무하마드 술탄의 죽음 제29장 호라즘 사람들의 항쟁 제30장 장춘진인과의 만남과 최후의 분투 -이 책을 마치며 -칭기즈칸의 가족 -칭기즈칸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