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재왕을 물리친 세계의 영웅. 세상을 자신의 기준으로 바꾼 사내는 한 나라의 왕이 되었다. 그로부터 6년 후. 새로운 신탁과 함께 영웅의 아들이 세상에 나타난다. 그와 함께 평화롭게 보이던 세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암흑의 시기, 핏빛 안개가 세상을 다시금 감싸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다시금 그들만의 영웅을 원하고 있다! 홍진기 판타지 장편소설 『카이네스』제5권.

Chapter 30. 스펜 제국의 유물, 라딕스 Chapter 31. 아비러스 도어 Chapter 32. 마침내 만나는 그들 Chapter 33. 세상 속, 그 속의 과거 Chapter 34. 끝나는 전쟁과 드러나는 모순의 진실들 Chapter 35. 카이네스, 그 마지막 눈동자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