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2009년 12월 31일자로 출판사명이 "대교베텔스만"에서 "북스캔"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부 도서의 경우 기존 출판사명으로 배송될 수 있으나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것을 안내드리며 구매회원님의 이해를 바랍니다 저자 브라이언 프리맨의 데뷔작. 저자는 미네소타에서 실제 있었던 실종사건에 저자의 상상력을 가미해 복잡하고 흡인력 있는 플롯을 만들어냈다. 미네소타 주의 조용한 도시 덜루스에서 아름다운 십대 소녀 레이첼이 사라졌다. 경찰은 레이첼이 살해당했는지 가출했는지 알수 없다. 그러나 그녀의 주변과 가족들을 수사하며 추악한 비밀을 밝혀고내고 결국 범인으로 그녀의 의붓아버지를 지목하고 재판에 회부한다. 그러나 이 재판은 실질적 증거, 즉 사라진 소녀 레이첼의 사체가 발견되지 않은 이유로 피고가 무죄판결을 받을 수도 있는 상태. 이에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레이첼의 엄마가 재판정에서 남편을 살해하며, 이 사건은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이며 심판을 내리지 못한 범죄'로 종료된다. 그리고 3년 후...... 사라진 소녀 레이첼의 시신이 미네소타 주에서 멀리 떨어진 라스베이거스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그녀는 3년 전에 죽은 것이 아니라 겨우 며칠 전에 죽었을 뿐이다. 이제 경찰은 두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누가 레이첼을 죽였는가? 그녀가 실종되었을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제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