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에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전공하려고 결심한 판타지광은 고심하던 끝에 한의학과를 지원한다. 환생 또는 차원이동을 대비한 철저한 계획과 체계적인 준비를 하지만 결과는…. 한돌두새 신무협 장편소설 『판광천하』제5권 "판광! 비상을 시작하다"편.

1장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는 것도 있다 2장 다가오는 폭풍을 위한 준비 3장 흔들어도 굳건하게 서 있으면 흔든 이들이 곤혹스럽다 4장 폭풍이 불어오는 자리는 오히려 평온하다 5장 폭풍 속으로 그 일보를 내딛다 6장 나를 알아도 적을 모르면 헛됨만이 남을 뿐이다 7장 진보를 낳는 것은 무욕이었다 8장 여유! 그것은 스스로의 강함을 인식할 때에 생긴다 9장 남궁세가 그 비상을 시작하다 10장 폭풍의 방향은 예측하기 쉽지 않은 경우도 있다 11장 괄목상대는 현실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