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에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전공하려고 결심한 판타지광은 고심하던 끝에 한의학과를 지원한다. 환생 또는 차원이동을 대비한 철저한 계획과 체계적인 준비를 하지만 결과는…. 한돌두새 신무협 장편소설 『판광천하』제2권 "판광! 십전을 꿈꾸다"편.

제1장 드러내지 않아도 빛이 나는 것도 있다 제2장 배려는 편안함을 만들어준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제3장 벽이 있을지라도 포기는 없다 제4장 남궁준, 드디어 직책을 얻다 제5장 남궁세가에는 죽은 자도 살리는 의선이 살고 있다 제6장 바람이 불어오다. 그리고 그 진원지는? 제7장 계획한다고 모든 것이 계획했던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제8장 때로는 한만디의 말이 없어도 친구는 만들어진다 제9장 아무리 맑은 물일지라도 흙탕물로 바뀌는 것은 한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