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대지 위에 발을 내디딘 소년. 만물의 법칙은 어그러지고, 청년이 된 소년의 손에서는 역동하는 대마법의 마나가 뿜어진다. 모든 마법의 궁극에 선 자, 법칙의 방해자, 매직 엠페러 엘빈 트로미안을 경외하라. 강광원 판타지 장편소설 『매직 엠페러』제4권 "환상과 현실의 경계"편.

제1장 꿈 속의 기억 제2자 밀림의 지배자 디퓨올 제3장 구분할 수 없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 제4장 설마 여기는 과거! 제5장 험난한 도주 제6장 의문의 노인 크로벨티아 제7장 일루전 브레이크 제8장 환상과 현실을 구분 짓는 경계는 진정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