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대지 위에 발을 내디딘 소년. 만물의 법칙은 어그러지고, 청년이 된 소년의 손에서는 역동하는 대마법의 마나가 뿜어진다. 모든 마법의 궁극에 선 자, 법칙의 방해자, 매직 엠페러 엘빈 트로미안을 경외하라. 강광원 판타지 장편소설 『매직 엠페러』제2권 "나는 힘을 원한다"편.

제1장 운명(運命)의 밤 제2장 위기 속에서 제3장 피로 씻겠노라! 제4장 나아가야 할 길 제5장 영지로 제6장 인과의 지배식 제7장 전란의 시작 제8장 진실한 군주 제9장 참전 제10장 야밤을 물들이는 공포의 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