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민 판타지 장편소설. '제가 원하는 것은 제 딸, 세실리아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으며, 칭찬받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 입니다.'라며 한 여인이 영혼의 대가로 마왕과 계약을 하려 한다. 끝없는 신의 사랑을 받으나, 그 사랑만큼이나 크나큰 시련을 겪어야 하는 아이, 세실리아. 크리스틴 폰 배너의 삶으로 모든 것은 다시 시작한다. (제1권)

프롤로그 제1장 계약의 장, 그리고 인연의 고리 제2장 세바스티앙 드 카르민 제3장 레이븐 상회 제4장 악몽의 끝은 제5장 크리스틴 폰 배너 제6장 돌아온 백작 영애 제7장 깨어진 신뢰 제8장 세실, 황제를 알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