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으로 상징되는 남성성이 점점 쇠토하고 그와는 반대로 부드러운 여성성이 그 위치를 점해가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성변혁이라고 불릴 정도로 급격하게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설명했다. 훌륭한 실무자, 훌륭한 CEO, 훌륭한 부모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적절히 안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면 즐기라고 책은 그 답을 제시한다.

정부효 '서서 오줌누는 여자, 치마 입는 남자' 당당한(?) 제목으로 2001년 책을 냈던 바로 그 사람. '저를 만나면 행복해집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라는 글쓴이는 옛 아라가야의 도읍지인 경남 함안 출신이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행정자치부 상훈담당관실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근무중이다.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가 수여하는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하였으며, EBS 21세기 여성특강에

1. 양성성이 좋다 2. 멀티 젠더 3. 감성 인간 4. 양성성 가치확대 5. 양성성과 글로벌 스탠더드 6. 소수 깨기 7. 윈윈 전략 8. 치유 양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