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사고로 제국의 태자가 하루아침에 노예가 되었다? 주인공 키엘의 극과 극을 달리는 인생 역정! 황제로의 즉위를 눈 앞에 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났던 사절의 길이 마지막 길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리고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노예의 자식이었다. 황태자이자 마법사로서의 기억을 가진…. 새로운 인생에서 그에게 주어진 첫번째 기회는 황태자의 시종. 그를 묶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는 자유대신 황태자의 보좌를 택했다. 만화와 판타지를 사랑하고 그림과 글을 재미로 하고 있는 평범한 학생, 이시하의 판타지 장편 소설.

프롤로그 제국의 황태자 환생 질풍노도의 생일날 소년과 리엘로 제국 귀족의 딸 왕성으로 왕녀 세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