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들려주는 아버지의 삶의 지혜 이야기. 월간 <아버지와 가정> 발행인인 저자가 `아들아 1미터만 더 파보렴` 이후 발간한 책으로 마주보는 한 쌍의 거 울 `부부`, 지상에서 가장 따뜻한 곳 `가정` 외 자녀 교육, 삶의 지혜 등을 싣고 있다.

송길원 가정의 소중함을 가장 우선 순위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송길원 교수는 고신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수료했다. 또한 미국 개혁신학대학원에서 가정사역논문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의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가정사역아카데미 교수, 안양대학신학대학원 교수, 한국가정사역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밖에 월간 '아버지와 가정'의 발행인이기도 한 그는 `올바른 아버지 노릇`을 위해 애쓰고 있다. 저서로는 '아들아, 1미터만 더 파보렴', '그래도 아버지 노릇은 하고 살아야죠''가족끼리 사랑끼리', '사랑은 사랑의 씨앗을 낳고', '쉼표가 있는 삶', '가족 사랑 길라잡이', '여우를 잡은 우리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