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희생자를 낸 뒤 공기처럼 가볍게 사라졌던 범인은 두번째 희생자를 인적없는 거리 한복판에서 눈 위에 발자국 하나 남기지 않도 또 살해한다. 불가사의하고 전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살인사건을 제시하고 현란한 서스펜스로 전개하다가 충격적 의외성과 쾌도난마를 휘두르듯 명쾌한 결말을 끄집어내는 본격 미스테리 걸작.

첫 번째 관-학자의 서재 1.협박...11 2.문...21 3.가면...34 4.불가능...50 5.조각그림 맞추기...63 6.일곱 개의 탑...81 7.가이 포크스의 방문객...94 8.탄환...111 두 번째 관-카리오스트로 거리 9.열린 무덤...122 10.코트에 묻은 피...136 11.마술에 의한 살인...149 12.그림...167 13.비밀의 방...184 14.교회종의 단서...198 15.불 켜진 창문...214 세 번째 관-일곱 개의 탑 16.카멜레온의 코트...232 17.밀실의 강의...246 18.굴뚝...265 19.그림자 없는 남자...280 20.탄환 두 발...299 21.사건 해명...319 존 딕스 카의 재미...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