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의 투서에서 비롯된 뉴욕경찰 내 오직사건은 말단 경관 랜딩까지 그 소용돌이 속으로 휘몰아넣는다. 랜딩은 한사코 결백을 주장하지만 사태는 점점 불리해지고, 악의 구렁텅이 속에서 신음하는 인간군상을 이색작가 스탠리 엘린이 향기로운 필체로 그려낸 미국탐정작가클럽상에 빛나는 최고 걸작!

제1부 콘미 제2부 콘미와 커크 제3부 커크 　 사회적 일반 관념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