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윌키 콜린즈의 월장석. 인도 사원의 신비한 보물 <월장석>에는 어두운 재앙의 그늘이 따른다. 대하처럼 도도히 흐르는 서스펜스. 거듭 뒤집어지는 으스스한 진상의 미로. 황색 다이아몬드는 마의 보석인가? T S 엘리어트가 최대 최고의 미스터리라고 절찬한 명작 소설.

프롤로그 셀링거패텀의 습격(1799년) 어느 집안 기록에서 　 다이아몬드의 분실(1848년) 벨린더 부인의 집사, 가브리엘 베털레지의 수기 　 진상의 발견(1848~1849) 첫이야기 벨린더 경의 조카딸, 클라크 양의 기고 둘째 이야기 클레이즈 인 스퀘어의 변호사, 매슈 블래프의 기고 세째 이야기 프랭클린 블레이크의 기고 네째 이야기 애즐라 제닝즈의 일기에서 다섯째 이야기 프랭클린 블레이크의 두 번째 기고 여섯째 이야기 커프 형사부장의 기고 일곱째 이야기 캔디 씨의 편지 여덟째 이야기 가브리엘 베털레지의 기고 　 에필로그 다이아몬드의 발견 　 T.S. 엘리엇에게 절찬받은 콜린즈 월장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