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가정에 입양되어 행복하게 자라난 가우에게 어느 날, 갑자기 친부가 나타났다. 친부는 막무가내로 가우를 데려가고 그 때부터 그녀의 인생엔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힘든 나날을 보내던 그녀 앞에, 양오빠인 정우가 나타나 다시 집으로 돌아가자 말하고, 가우는 몇십 년 만에 만난 그를 보고 가슴이 떨려 오는데…. 정은주 로맨스 장편소설 『봄의 제전』제2권 완결편.

정은주 methionne@yahoo.co.kr 2007년 3월, 신영미디어 홈페이지에 첫 소설 ‘일라히(Ihlarhyr)' 연재를 시작했고, 현재 신영미디어와 로망띠끄에서 작가로 활동 중. 혼자 재미삼아 읽어 볼 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서 아직도 다른 사람들에게 서툰 이야기를 보여 주는 것이 어색하기만 한 햇병아리 작가. 소설을 쓰는 틈틈이 번역을 시작해 지금은 신영미디어와 소담출판사에서 번역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북 출간작으로는 ‘그에게 그림자가 없었다’가 있다. 연재작 - 일라히(Ihlarhyr), 그에겐 그림자가 없었다, 봄의 제전(The Rite of Spring) 블로그 - http://kr.blog.yahoo.com/methionne

12. Alternative(대안) 13. One-sided Love(짝사랑) 14. Counsel(충고) 15. Man and Woman(남녀) 16. Guilt(죄책감) 17. Strength(강인함) 18. Cure(치유) 19. Shock(충격) 20. Plea(애원) 21. Gift(선물) Epilogue. Spring(봄)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