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살라 장편소설. 어린 시절 의붓아버지로부터 못생겼다고 온갖 구박을 받으며 자란 차이나는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다. 차이나는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지만 그는 사기꾼에 파렴치한이었다. 절망에 빠진 차이나, 행운의 여신조차도 철저히 외면한 듯 했다. 밤거리에서 총격을 받고 살인까지 목격하게 된 그녀는 이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샤론 살라 (Sharon Sala) 자신의 일이 싫어지고 백일몽을 꿀 때부터 샤론은 자신이 작가가 될거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내 꿈을 실현하려는 노력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라고 선언을 한 후 작가로 변신했다. 네 번이나 <리타>상을 받고 <전미 독자의 선택>상을 두 번이나 받는 등 수상 경력이 화려한 샤론 살라는 자신은 본능적으로 글을 쓴다고 말한다. 어디든 앉기만 하면 새 책의 구성과 등장 인물들의 성격이 머리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