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최초로 사회주의 정부를 수립하고, 미국과 함께 냉전시대를 열어갔던 러시아. 고대부터 고르바초프 시대까지 러시아 역사를 이야기로 정리한 교양 역사서. 키예프 시대를 비롯해 로마노프 시대, 20세기까지의 역사를 풀어썼다. 유럽과 아시아에 걸친 광활한 영토를 가진 러시아 특유의 정서와 사상, 전통과 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책으로 <러시아 역사의 뿌리>부터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까지 5개 장으로 나눠 사진과 함께 엮었다.

김경묵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했다. 논문으로 <볼세비키 집권 원인에 관한 고찰>이 있고, 저서로는 《이야기 세계사》가 있다.

러시아 역사의 뿌리 통일국가 키예프의 탄생 타타르의 세력 확장 러시아의 부활 강국 러시아를 꿈꾸며 700여 년이 남긴 것들 혼란의 시대 로마노프 왕조 표트르 대제의 치적 급변하는 러시아 왕조 알렉산더 1세의 치세 니콜라이 1세의 치세 알렉산더 2세와 러시아 알렉산더 3세의 치세 19세기 러시아의 문화 1905년 러시아 혁명 로마노프 왕조의 몰락 소비에트와 혁명 혁명가 레닌 러시아 혁명과 제1차 세계대전 2월 혁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