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르의 '기탄잘리'이래 '동양에서 나온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란 찬사를 받으며 20세기에 성경 다음으로 읽힌 신비주의적, 철학적 시집을 강은교 시인이 번역했다. 작가인 칼린 지브란 자신이 그린 수채화들이 수록되어있다.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감싸안거든 그에세 온몸을 내맡기라. 비록 그 날개 속에 숨은 칼이 그대를 상처 입힐지라도." - <사랑에 대하여> 中.

배가 오다 ... 7 사랑에 대하여 ... 17 결혼에 대하여 ... 21 아이들에 대하여 ... 23 베풂에 대하여 ... 26 ... 고별 ... 106 지브란의 생애와 작품세계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