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민의 안전을 위해 몬스터 토벌을 하던 아론은 베히모스 바로스를 만나 마법검 레노버와 살로메의 행운의 저주인 환영석을 얻게 되는데…. 하지만 그것은 저주였다. 아론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5년. 레노버에 먹히지 않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가문의 복수와 재건을 위해 살아남기 위한 아론의 노력과 진정한 제황의 길이 펼쳐진다! 박태훈 판타지 장편소설『폭풍의 제황』제2권.

작가 소개 | 박태훈 1971년 서울 태생, 현재 충북 청주 거주 소규모 자영업을 하며 소설 사이트 에프 월드(http://f-world.co.kr)를 운영 『라마 대제』 『차원기업고구려』 『뇌전의 군주』

베르 성 지역 혈전 황태자군 구출 작전 라메라 공국에 내려진 신벌(?) 숨겨진 비장의 무기와 적전 분열 라메라 공국의 최후 불안한 결말 그리고 논공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