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강해지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쳤다. 오르지 못할 것을 향해 내 모든 것을 다 바쳤다. 둘째 황자로 태어나 평생 형님의 그늘 아래 살아야 했다. 랜슬럿 가문의 고집불통 한스와 무지막지한 칼이 만났다. 환희 서준형 판타지 장편소설 『다시 살아가는 법』제3권 "암흑의 마수"편.

환희 서준형 무언가 이뤄 보기도 전에 생을 마감해야 했던 주인공의 회한과 미련은 모든 지나간 것들에 대해 애련에 빠지게 한다. 한 번의 생이 다시 주어진다면, 후회로 점철된 과거를 딛고 한층 더 높은 곳에서 생을 관조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살아가는 법』은 숨어 있는 진실을 향해 한 발 한 발 숨을 멈추고 다가가게 한다. 작가 서준형은 탄탄한 필력으로 독자들을 진실의 문 앞까지 조금씩 인도해 갈 것이다.

지스미아 일족의 나타샤 모두 사라졌다 용병이 되다 또 다른 의뢰 봉인된 성지 마족 아마론 재회 다크 엘프족의 주술 마족의 역공 크리센의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