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협 소설가 정풍의 무협 장편소설 『천관쌍협』 제8권 완결편. 능호천과 조관은 고비사막에 들어가 신비의 만마곡을 찾아내고, 사막에 '천관마장'을 열어 몽고의 왕족과 교분을 맺는다. 영웅은 조용히 지낼 수 없는 법! 세상과 동떨어져 새외에서 2년을 보낸 후, 두 사람은 또다시 강호의 은원에 얽혀 중원으로 돌아간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상도 바뀌어 두 사람은 각각 개방과 청방의 주인이 되고, 신임 용방 방주와 연합하여 외적을 물리치고 집안을 보호하게 된다.

제11부 수라면목 제9장 질투와 기 싸움 제10장 무서운 살성 제11장 미녀의 목욕 제12장 사신의 소유물 제13장 첩자는 누구 제12부 애한정구 제장 소주 풍평 제2장 천풍보에서의 대결 제3장 마음을 모아 왜구와 싸우다 제4장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제5장 여울가의 속전 제6장 등불을 켜고 진법을 만들다 제7장 이가 타케루 제8장 친구의 반목 제9장 천보의 마음 제10장 첩자를 주살하다 제11장 방랑자의 난제 제12장 상극, 악과 악 제13장 미치광이 혈마 제14장 생사의 갈림길 제15장 경세의 결투 제16장 원한이란 무엇인가 제17장 정이란 무엇인가 후기 <청관쌍협을>을 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