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협 소설가 정풍의 무협 장편소설 『천관쌍협』 제7권. 능호천과 조관은 고비사막에 들어가 신비의 만마곡을 찾아내고, 사막에 '천관마장'을 열어 몽고의 왕족과 교분을 맺는다. 영웅은 조용히 지낼 수 없는 법! 세상과 동떨어져 새외에서 2년을 보낸 후, 두 사람은 또다시 강호의 은원에 얽혀 중원으로 돌아간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상도 바뀌어 두 사람은 각각 개방과 청방의 주인이 되고, 신임 용방 방주와 연합하여 외적을 물리치고 집안을 보호하게 된다.

제10부 삼방신주(三幇新主) 제1장 다시 만난 방랑자 제2장 의로써 마음을 모아 제3장 반대파의 굴복 제4장 청방의 주인이 되다 제5장 비검(比劍)으로 방주 정하기 제6장 용방의 새 주인 제7장 도행역시(倒行逆施) 제8장 개봉(開封)의 대회 제9장 개방의 삼형(三兄) 제10장 세 방파의 대면 제11장 쌍비의 후회 제12장 바다와 같은 부모의 사랑 제11부 수라면목(修羅面目) 제1장 용기로 적을 물리치다 제2장 적진 잠입 제3장 궁중기담(宮中奇談) 제4장 비밀 통로와 사악한 무공 제5장 다시 소주로 제6장 적정(敵情) 탐문 제7장 기습 전야 제8장 적진에서 위기에 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