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현우의 무협소설 『소병전기』단행본 제 5권. 급조한 부하들에게서 위험발언이 속출하고 폭주소위 당룡은 이대로 좋은지 의문을 제기하고……. 초대형 대륙판 스페이스 코믹 오페라는 계속된다.

작가 | 현우. 본명은 황우, 중국 광동성 출신. 1980년 5월 31일에 태어났다. 원숭이띠에 쌍둥이 자리. 즐겨보는 책은 만화, 무협소설, 위인전. 잘하는 것은 아무 음악이나 틀어놓고 끄적거리기. 맥주를 마시며 운동경기를 보면 그야말로 행복. 때대로 펼쳐지는 갖가지 상념들은 갈수록 무한대. 번역가의 말 : 하서안 “어라, 재밌잖아?” 처음 소병전기를 알게 됐을 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번역하는 지금은 당룡, 성령, 교관들, 그리고 우주까지 사랑이 무한대로 상승중입니다. 일러스트의 말 : NOX 검은 머리의 청년이라는 설정이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요소라서 당룡을 그릴 때 즐거웠습니다. 검은 머리가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검은 긴 머리도. 검은 제복도...

제 1장. 용병대 제 2장. 격렬한 내란 제 3장. 두 번째 성령 제 4장. 견물생심 제 5장. 발각 난 음모 제 6장. 미묘한 뒤틀림 제 7장. 마지막 노래 제 8장. 이익 분배 제 9장. 한밤의 혈전 제 10장. 비밀회의 제 11장. 약탈자의 원칙 제 12장. 여군들 제 13장. 파벌 투쟁 제 14장. 백색 마갈 제 15장. 제도의 변란 제 16장. 하이에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