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운명인 남자, 라탄. 그 운명을 거부하는 여자, 서린. 카르마를 넘어선 절대적 인연 아래 피어나는 푸른 연꽃. 그들은 마치 크리슈나와 라다의 전설과도 같았다. 신비로운 나라 인도를 배경으로 한 이지환의 삼색 러브 스토리 『아바타르』제3권 완결편.

저자 | 이지환 읽고 쓰는 즐거움에 미친 사람 그대가 손을 내밀 때, 이혼의 조건, 화홍, 아사벼리 등 크고 작은 작품을 꽤 출간함 현대물과 고전물의 두 줄을 타고 종횡무진 누비는 중 근작 김치만두 다섯 개가 KBS 드라마 <헬로 애기씨>로 이름 바꿔 방영됨 조만간 방송 탈 작품이 한둘 더 있는 듯함 로터스 시리즈 3부 <그대에게 나마스테> 화홍 3부 <역천> 아사벼리 이후 밝달나라 시리즈 2부 <청미래> 포복절도 현대물 <다이어토 다이어리> 준비

루비 하트 살아있기에 다시 상처를 입지 피다 지다 석류꽃 우리의 시간. 우리의 약속 어머니와 아들 그 밤의 폭풍우 창백한 달 아래에서 균열의 소리 말하지 못한 마음 닿을 수 있다면 해와 달의 여로 사랑하는 이유 위대한 청혼 우리들의 삼사라 <에필로그> 그녀들 - 루드밀라, 그리고 메르세데스 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