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일 월요일 00:38 매실같이 파란 누룽지 같이 구수한 사람이 있다. 내 눈에 뭐가 또 쓰인 걸 보니 빌어먹을 봄이 온 것이다. 조금 지루한 일도 그 사람 덕분에 할 만한 것 같다. 안타깝게도 나와는 부서가 달라졌지만… 촉촉이 내 마음속에 내리는 그 눈동자를 더 보고 싶다. ...

최림 1989년 생 법학과 재학 중 집필기간 약 8주

1 여자 남자 2 5월 4일 야상곡 총각 피터 팬 광장시장 빈 방 착각 혹은 확신 변태 회상 1 회상 2 몸은 마음보다 당신이란 과목 편지 친구 고해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밝은 빛이 탄생한다 홍매화 사라지다 2046 아버지의 술잔 꿈에 번지점프를 하다 타인의 경계 광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내 안의 꽃 제발 너의 방 싸움 윷놀이 Quizas, quizas, quiz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