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떠나고 있습니다. 그때는 사랑했고 지금은 그리운 그를 생각하며 시 한편 써봅니다. 이 시대의 사랑을 이야기 하고 사랑함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죽고, 사람은 만나면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이 숙명같은 이야기를 사랑시라는 좋은 틀에 담아 봅니다.

사랑에 아파해 본적 있나요? 죽을 만큼 사랑해 보셨나요? 사랑함을 잊은 그대에게 사랑함을 다시 일깨워줄꺼예요.

잊지 마십시요. 사랑은 젊음이고 나이와는 상관없다는 것을....

Chapter 01
표지
저작권
저자 소개
목차
제1부
1. 쌓아놓은 편지
2. 돌아선 그때
3. 바램이었나 봅니다
4. 노란 편지 100통
5. 바람만 불어도
6. 너보다 교회 초코파이
7. 상관하지 마세요
8. 부담이 되니까
9. 기다린다며
10. 안녕 내사랑
11. 기다림이란?
12. 간식 상자
13. 슬퍼하기엔
14. 사랑일까? 미안함일까?
15. 건빵과 별사탕
16. 애뜻함과 기다림
17. 난 말야
18. 꽃 길만 걷게 해줄께
19. 아프지 않아
20. 새볕녘
21. 익어가거나 시들어가거나
22. 전하지 못한 편지
23. 너의 집앞 정류장
24. 그 밤
25. 2개의 밤
제2부
26. 사랑해도 될까요?
27. 내가 보이면
28. 보면 볼수록
29. 변한거야?
30. 그 떨림
31. 연병장
32. 노란 편지 124장
33. 20kg 군장
34. 그렇게 또 아침
35. 행복의 의미
36. 여전히 넌
37. 뒤돌아 가지 않겠습니다
38. 아카시아 향
39. 너는 행복하니?
40. 잎이 있어야 꽃도 핀다
41. 불행 끝 행복 시작
42. 진심
43. 그럼 변함 없는거야
44. 눈 내리는 그 겨울
45. 정말 슬펐던 걸까?
46. 리얼 러브
47. 아프면 아픈데로
48. 기다려 준 너
49.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50. 굿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