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숍에서 태어나 병든 채로 철창에 갇혀 있다 인간에게 입양된 반려 고양이,
길에서 태어나 고단하게 살아가다 어느 인간의 집 돌담을 넘은 길고양이,
반려 고양이를 데리고 제주도로 이주한 집사,
제주에서 만난 두 고양이가 때론 슬프게 때론 유쾌한 어조로 동물들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저자소개
차례
프롤로그
1. 나로 인해 주인이 행복하길 - 마리 편
1. 날 기억해줘
2. 왜 나였을까?
3. 이제 꿈꾸지 않을래
4. 미워 미워
5. 내겐 가족이야
6. 이제 그만 돌아와줘
7. 폭탄선언
8. 맙소사! 제주
9. 마당에서 보내는 시간
10. 불청객
11. 너와 나의 겨울
12. 봄
13. 반려 고양이는
2. 굳세어라 길고양이 - 똥키 편
1. 빈 기억
2. 인간의 집
3. 풍경 속으로
4. 깨어난 사냥 본능
5. 걱정이다 걱정이야
6. 고양이의 정체성
7. 하얀 고양이
8. 하늘에서 사료가 내린다면
9. 물거품이 될
10. 사소하고 잔인한
11. 침입자
12. 녀석의 숨소리
13. 당당하게 살아가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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