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이 그려낸 파리의 헤어살롱과 디자이너의 세계]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에서 불어 통?번역사로 일하다 파리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정착한 김현미의 첫 장편소설이다. 패션의 중심 파리와 약국이나 제과점보다 흔하다는 파리의 헤어살롱을 배경으로, 세계적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는 가희의 꿈과 로맨스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헤어디자이너의 세계와 헤어살롱과 헤어체인의 비즈니스, 이를 둘러싼 사랑과 관계를 촘촘한 스토리로 엮었다. 스토리와 함께 이미 파리지앵이 된 작가가 파리의 풍경과 문화를 현장감 있게 그려내어 작품을 읽는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가희
청담동 헤어살롱
승기
청담동 가희
승기와 가희
피에르 블렁 살롱
사라 정
파리 교육 디자이너 선발대회
가희와 샤넬
가희의 파리
박봉수
파리 가위 손
니꼴라
기욤 블렁
피에르 블렁
이자벨 정
가희와 승기
가희와 기욤
가희와 교육센터
가희와 또마
승기와 가희
기욤과 가희
승기와 파리
파리 가위손 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