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전작장편 6부작 잡초와 유형지의 제3부 암울한 꿈의 계절을 재구성하여 만든 장편소설임을 밝힙니다.

부끄러움의 시작
낙방거사, 사이비 재수생 대취하다
훔치기, 부끄러움을 찾아서
간병인 노릇과 졸부에의 꿈
졸부에의 꿈, 빨리빨리 부자 되자
장터에서, 아이참 재밌다 내 인생의 사기극
울진에서
배탈 그리고
그리고 연호정에서
부구리富丘里 해변에서의 첫날밤
다시 우리 동네
암울한 꿈의 계절, 그리고 태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