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만에 귀환한 EX급 헌터, 김민철.
힘들었던 헌터의 일을 청산하고, 이제 편안하게 지내기 위해, 차원 이동 마법진으로 고향에 돌아왔다
그런데.

"..우리 가문이 원래 이랬던가?"

편하게 쉬기는 글른 모양이다.

목차





1화 : 최강 헌터의 귀환

2화 : DNA가 인정한 남매

3화 : 타이밍이 중요한 법

4화 : 현자의 눈물

5화 : 넘지 말아야 할 선

6화 : 처맞는 말

7화 : 뒤처리는 확실한 편

8화 : 때로는 모르는 것이 약이다

9화 : 늘 불안한 예감은 빗나가지 않지

10화 : 지력 충전소, 프라이드

11화 : 오크 앵벌이

12화 : 플라워 상단

13화 : 400골드

14화 : 슬라임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15화 : 그저 상대가 나빴을 뿐이야

16화 : 드래곤도 맞으면 아프다

17화 : 근로 계약서 쓰자!

18화 : 훈수는 절대 못 참지

19화 : 헌터의 코털을 몽땅 뽑은 자

20화 : 처맞는 말을 하면 처맞아야지

21화 : 죗값은 확실하게 치러야지

22화 : 플래그 회수는 빠르게

23화 : 택시는 역시 노란 택시가 국룰이지

24화 : 정신이 어질어질한 곳

25화 : 입금이 잘 되면 노동자는 웃는다